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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진로특강' 프로그램 운영 2022-09-22
“진로선택에 성평등 관점을 더하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와 진로특강 프로그램 진행• 9월 14일 ~11월 말까지 '젠더 감수성으로 꿈길 찾기' 진로특강 - 여성 자동차 엔지니어, 남성 승무원 등 성역할 고정관념 극복한 전문직업인 강사진 - 선착순 2,000명 모집 … 줌(zoom)과 메타버스 방식의 비대면 교육 운영 • 보도일자 : 2022.9.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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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 175호]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도교육연구원 공동정책포럼 개최 2022-01-11
2021 경기도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은 현장 의견 수렴 및 지속적인 네트워크 여성가족부 지정 경기도양성평등센터는 도민의 참여를 통해 성평등 디자인을 발굴하여 경기도의 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1 경기도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공모기간: 9.30.(목) ~ 10.24.(일) 자세히 보기 경기도 우리아이지킴 콘텐츠 공모전(기간 연장)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경기도민의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공모기간: 8.23.(월) ~ 10.24.(일) 자세히 보기 [경기 WiFi 271호] 젠더렌즈로 보는 홍보물 젠더 감수성은 홍보물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홍보물의 이미지·언어·서사에 투영된 성별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일상의 성차별을 다시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홍보물은 대민소통 수단으로서 파급력과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차별적 요소가 포함되지 않도록 점검·개선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부터 '정부 홍보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매체와 홍보물에 포함된 성역할 및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성차별적 언어, 젠더폭력에 대한 시각 등 여러 유형의 성차별 요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자체와 시민단체도 다양한 점검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WiFi에서는 공공홍보물 사례를 중심으로 홍보물에 필요한 젠더 관점을 살펴봅니다. 자세히보기 [경기 WiFi 272호 ] 코로나 시대, 경기도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코로나19 이후 일상의 젠더불평등은 심화되고 가속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WiFi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여성가족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한 도민 대상 연구조사 결과를 소개합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추진한 이번 연구는 ① 경제활동 ② 가족생활과 일· 생활균형 ③ 돌봄 ④ 건강과 젠더폭력 네 영역에서 경기도민 생활변화와 정책욕구를 조사하고 이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분석한 것으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성평등·가족·아동돌봄 분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후속보고서가 12월 발간될 예정입니다. 자세히보기 경기도 출산지원 사업의 현황 및 시사점 2020년 경기도 출생아수는 약 7만 7천명이며, 합계출산율은 0.88명입니다. 2015년에 비해 약 3만5천명의 출생아수가 감소하였고, 최근 5년간 증가추세인 시군은 하남시가 유일합니다. 총 2,283개의 지자체 출산지원 사업 중 경기도 사업은 360개(전체 15.8%)로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진행합니다. 도 단위 출산지원 사업은 8개, 시군 단위 사업은 352개입니다. 경기도는 현금성 지원보다 서비스 및 교육사업 지원으로 정책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인구유형에 따른 정책대상 집단을 고려하여 시군별 출산지원 사업의 중점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혜진 연구위원의 <경기도 출산지원 사업의 현황 및 시사점>을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원문 보기 포스팅 보기 경기도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치안행정과 지방행정 협력 방안 연구 경기도는 2021년 7월부터 자치경찰제도를 새롭게 운영 중입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새로운 도입에 따라 자치경찰의 주요한 사무 중 지방행정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고, 도내 치안수요가 높은 '여성폭력' 분야만을 한정하여 치안행정과 지방행정 사무의 협력방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치경찰제의 법적 근거 및 운영방향을 성인지적 관점으로 검토한 후, 경기도 자치경찰 주요 직무 분야별 범죄 현황 및 자치 경찰 사무와 경기도 행정사무를 검토하여 협력지점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경찰,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방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한 뒤,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이 협력할 수 있는 성평등적인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혜원 연구위원의 <경기도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치안행정과 지방행정 협력 방안 연구>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원문 보기 포스팅 보기 경기도 미군 기지촌여성,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 경기도는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라 미군 기지촌여성을 보호·지원하고자 하나, 도민의 기지촌여성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인식이 부재하다면 정책적 지원은 공감대를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기지촌여성 성매매피해에 대한 책임 인정 및 공식 사죄, 기지촌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기지촌여성 중심의 정확한 기지촌 역사자료 발간 및 확산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안태윤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미군 기지촌여성,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가?>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원문 보기 포스팅 보기 본 메일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보내드리는 발신전용 이메일 서비스입니다. (1620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50 (파장동 179) 신관 2층 | 대표전화 : 031) 220-3900 Copyrightⓒ gwff.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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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단' 모집 2021-05-31
○ 보도일시: 2021.5.27.(목)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단' 모집 ○ 경기도 및 도 산하기관 제작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성 점검 및 개선의견 제안 - 5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서류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정 홍보물의 성인지성을 점검하는 '2021 경기도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단'을 6월 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단은 경기도와 도 산하기관에서 제작한 다양한 홍보물에 대해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관찰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 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 및 편견, 성별 대표성 불균형 등을 살핀다. 올 하반기에는 개선의견을 통보한 홍보물에 대해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희망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gwff.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gec.gfwri@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다. 선발된 인원은 도정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게시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성평등 의식이 점차 향상되면서 홍보물 성인지성에 대해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도정 홍보물의 성인지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도정 홍보물의 성차별적 요소를 걸러내기 위해 '경기도 성평등 홍보물 제작 체크리스트' 활용, 도·산하기관 웹사이트에 대한 전수점검과 홍보물 사전컨설팅 운영, 홍보물 제작 담당자 교육 등 홍보물 성인지 감수성 향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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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성가족재단, “ 십대 여성들 디지털성범죄 불안 높아 … 적극적 예방 정책 펼쳐야” 2021-04-08
○ 보도일시: 2021.4.2.(금) ○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불안의 실태와 과제」 이슈분석 발간 - 여성이 남성에 비해 디지털성범죄 불안 느끼는 정도가 높아 - 안전하지 않은 온라인 플랫폼은 랜덤 채팅앱(83.7%), 소개팅앱(60.6%) 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디지털성범죄 실태와 이에 대한 예방책을 모색하고자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불안의 실태와 과제 : 경기도 십대여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슈분석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성범죄는 성적 카르텔을 통한 조직화된 범죄 뿐만 아니라 개인화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10대 여성은 취약한 안전망으로 인해 범죄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이 지난해 9월 25일~10월 31일 도 거주 15~19세 이하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실태와 불안을 온라인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9명 중 70.6%(77명)은 '디지털 성범죄가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0%는 디지털성범죄가 다른 사건들에 비해 불안하다고 느꼈다. 여성(58.1%)이 남성(13.0%)에 비해 불안하거나 심각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많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여성적 피해경험의 특성과 여성의 성차별적 사회화 경험, 전통적 성역할 이데올로기에서 비롯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선, 랜덤 채팅앱이 83.7%로 가장 높았고, 소개팅앱(60.6%), 페이스북(59.6%), 트위터(55.8%)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사소해 보이지만 사소하지 않은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그루밍 피해가 심각하며, 온라인 환경 뿐만 아니라 일상적 공간에서도 상시적으로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성범죄 피해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군가에게 '알릴 수 있다'(개인의 문제 아니고 범죄니까+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라는 응답이 '알릴 수 없다'(비난 당할까봐+따돌림 당할까봐+아무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거 같아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는 '알릴 수 없다'의 응답 비율이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정혜원 연구위원은 “디지털성범죄 불안은 사적인 문제인 동시에 공적인 문제”라면서 “십대 여성들의 주체성을 훼손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성범죄 불안을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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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평등인식 진로교육 2020-08-03
•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청소년대상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진행 • 찾아가는 2020년 청소년 성평등 진로교육 실시 - 도 내 초중교 대상 - 7일까지 10개교 선착순 모집 -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 검토, 성평등 관점을 바탕으로 한 직업선택 주제 - 9~12월 중 성평등 강사가 신청학교 직접 찾아 강의 - 소규모 인원으로 교육진행 ==================================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이 경기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진로교육을 진행한다. 연구원은 '2020년 청소년 성평등 진로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청소년 성평등 진로교육은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내 초중학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마감은 8월7일이며 총 10개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는 9~12월 중 일정을 협의한 뒤 연구원에서 파견한 성평등 진로교육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2교시로 진행되며, ▲직업에 대한 나의 성 고정 관념 인식하기 ▲직업선택에서의 성평등인식 바로 세우기로 구성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인 미만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의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인 꿈길(www.ggoomgi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 정정옥 원장은 “진로와 직업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면서 “찾아가는 성평등 진로교육이 직업선택시 성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배포일: '20.8.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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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평등 진로교육 신청 안내 2020-07-30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관심 있는 학급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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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자치조직 운영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 2020-02-12
수원시 주민자치조직 운영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 2019.6~2019.10/남승연/수원시 •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 설치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성인지적 운영은 여성 개인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짐. • 조례에서의 여성참여비율 규정에 의해 일정 수준 이상의 여성참여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성평등한 운영구조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여성참여의 순기능을 평가하기 어려움. • 이러한 맥락에서 전통적 성역할 고정관념과 가부장적 젠더질서가 가정에서 지역으로 확장된 형태는 아닌지 수원시 주민자치조직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할 필요가 있음. • 이를 통해 성평등하고 민주적인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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