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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경기도민의 사회계층별 차별인식과 과제

  • 연구책임 : 김영혜
  • 발간일자 : 2020-04-06
  • 조회수 : 2169

○ 발간물 정보

  • 제목: 경기도민의 사회계층별 차별인식과 과제
  • 발간물 번호: 제158호(20-03)
  • 연구자: 김영혜
  • 발간일: 2020년 4월 6일
○ 연구요약
  • 주관적 계층의식이란 개인이 사회계층의 위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자리매김하여 특정 계층 지위에 일체감을 귀속시키는 것으로, 주관적 계층의식이 객관적 계층과  일치할 수도 있으나 객관적 생활여건이 특정 계층이어도 주관적인 인식이 그렇지 않을 수 있음
  • 2019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조사 자료를 분석하면, 경기도민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20.5%는 하위층, 75.2%는 중간층, 4.3%는 상위층이라 응답하여 도민 4명 중 3명은 자신을 중간층이라 생각하고 있음. 전반적인 주관적 계층의식은 전국과 비교해 높게 나타남
  • 계층의식이 하위층인 경우 차별금지법 제정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전환, 상위층은 장애인의 무고용제도, 공무원양성평등채용목표제, 난민수용문제에 대한 찬성도가 높게 나타나는 등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비교적 선명함. 반면에 중간층의 정책 찬성도는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음
  • 차별해소정책을 비롯한 각종 사회정책 정보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정책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가 요구되며, 다양한 계층별로 활발한 사회적 현안에 대한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이 필요함
○ 연구목차
  • 들어가며
  • 경기도민의 주관적 계층의식
  • 경기도민의 사회계층별 차별경험과 정책인식
  • 시사점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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