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한 경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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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성별영향평가센터 경기도양성평등센터 개소 3주년 홍보영상
작성일 : 2022.12.29 11:50:14 조회 : 477

화자 1 서은정엄마로서 내가 너무나도 또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돌봄과 가사 노동을 조금 직면하게 되었었어요. 화자 2 김진환저는 성장하고 있으나 제 아내는 과연 같이 성장하고 있는가 화자 3 김범일제가 50대 후반인데 제 주위 사람들이 어디 가서 말하기 무섭네 말하기 겁난다 이런 얘기를 해요. 화자 4 이종희저는 제가 어릴 때 이런 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거든요.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통하면 얘네들이 자랐을 때는 뭔가 많이 변화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좀 가져봐요. 화자 5 오동현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 이 사람에겐 상처가 되고 그걸 또 모르고 있다는 거 자체가 조금 슬프잖아요. 화자 6 강예원성평등이라는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그런 모였다는 동질감 연배감 화자 7 정정옥성평등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느 날 하루아침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저희 기간이 3년 동안 노력해 왔음에 있어서 곳곳에서 도민들의 네트웍이 형성되고 자발적인 대응 감시단도 만들어지고 하는 것을 보면서 성과가 눈에 띄게 보여주고 있음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화자 8 김선희저희 센터가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도민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저희랑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화자 9 박세정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실까 하는 걱정도 사실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고 우리 사회가 정말 양성평등을 향해 많이 걸어가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화자 10 심경이용감함이 생긴 건데요. 요즘은 그걸 발견했다고 하면, 그 기관에 이야기하고 싶다는 용기가 생겨요 화자 2 김진환제가 육아휴직을 조금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서 남성 육아휴직자가 생겼습니다. 화자 3 김범일근데 제일 먼저 아내가 얘기를 합니다. 당신 너무 많이 변했어. 딸도 아빠 왜 이렇게 멋져졌어? 화자 5 오동현서로에게 상처를 안 주는 마음을 가졌으면 화자 11 엄신영성별 나이 인종 가정 환경 등에 관계없이 화자 12 심근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존중해 주는 사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화자 10 심경이저를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 다른 사람들과 더 안전한 사회에 살 수 있도록 돕는 곳 화자 3 김범일휴대폰인 것 같아요. 항상 손 안에 마음 안에 화자 6 강예원진짜 변화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화자 11 엄신영 성장의 기회 화자 9 박세정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화자 2 김진환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다. 화자 12 이해진다른 지역에 수십 배 일을 해야 되는데 왜냐면, 워낙 지역이 크기 때문에 일들을 여기 센터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잘해 주셨어요. 그래서 바라기보다는 오히려 지지와 응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화자 7 정정옥경기도의 평등한 사회를 위해서 또 평등한 가족을 위해서 또 함께하는 우리들을 위해서 나서는 일들이 도민 마음 하나하나에 다시 새롭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노력을 세밀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성에 대해서 맞춤형의 욕구들을 잘 파악하면서 그들의 인권이 ‘늘 보호받고있구나’라는 마음속에서 평등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열리리라고 생각합니다. 화자 8 김선희지금까지 쭉 뭐 도민분들께서 또 참여해 주시고 이래셨기 때문에 저희의 활동들은 굉장히 빛이 나고 또 선생님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요? 많은 응원과 관심 또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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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최근업데이트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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